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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집트대통령 무바라크사건 6월 8일 재심리하기로

2013년 05월 13일 15: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집트 카이로형사법원은 11일 오전 전 대통령 무바라크 등의 시위자 살해혐의와 부패사건 재심리를 시작했으며 주심 재판관은 나중에 이번 사건을 6월 8일까지 연기하여 개정 재심리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날 오전, 무바라크가 법정에 도착하기전 무바라크를 반대하는 변호사들과 지지하는 변호사들의 의견분쟁으로 법정심리가 한때 혼란에 빠졌다. 법정심리가 시작된 뒤 주심 재판관의 발언이 몇번이나 변호사들의 구호소리에 중단되였다. 무바라크는 법정에 설치된 철창안의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있었다. 무바라크의 두 아들, 전 내무장관 아들리와 그의 6명 보좌관도 동시에 법정에 출두했다.

한시간 남짓한 법정변론과 한시간 남짓한 휴정을 거쳐 주심 재판관은 이 사건을 6월 8일까지 연기하여 개정하여 재심리한다고 선포했다.

법정심리와 함께 수십명에 달하는 무바라크를 지지하는 시위자들과 무바라크를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법정밖에서 항의활동을 벌렸다. 2000여명 경찰들이 현장에서 질서를 유지했으며 폭력충돌은 없었다.

2011년 2월 11일, 무바라크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물결속에서 압력에 의해 사직했다. 그해 4월, 그와 두 아들이 구속되였다. 같은해 8월 3일, 무바라크 부자가 처음으로 법정에 출두했으며 전 내무장관 아들리와 그의 6명 보좌관이 2011년 이집트 정치동란속에서의 시위자 무력탄압과 부패 등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았다. 2012년 6월 2일, 카이로형사법정은 무바라크에게 종신감금형을 선고했다.

지난 1월, 이집트 최고상소법원은 무바라크와 아들리 등에 대한 두가지 고소를 접수하고 무바라크 사건을 재심사한다고 선포했다. 4월 13일 카이로형사법정은 무바라크 등의 시위자 살해혐의와 관련해 개정했으나 주심 법관이 현장에서 사직하면서 부득이하게 개정일을 5월 11일로 연기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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