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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18일 도청문제로 해 메르켈 총리와의 친선관계가 받는 일이 없도록 할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미국 정보기구는 도청활동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정보기구는 계속 정보수집을 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미국의 국가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일 뿐만아니라 동맹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수요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7일 대내 전화도청 항목을 개혁하고 동맹국 지도자에 대한 도청을 금지하는 등 미국국가안전국의 비밀 정보수집 항목을 조절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미국정보 수집현황에는 근본적인 개변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혔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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