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수리아정부의 화학무기사용 지목
2013년 08월 30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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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수리아 바샤르 알아사드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28일 공개적으로 지목했으나 미국측은 아직 수리아정세 군사간섭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제한적인 타격만 실시
오바마는 28일 TV 탐방프로에 출연하여 그가 언제면 수리아에 대한 군사타격발동 명령을 내릴것인가는 질문에 “나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는 “직접적인 교전과 수리아내전에 대한 군사개입은 당지의 정세에 리로운점이 없다”는것을 시인했다.
하지만 오바마는 바샤르정부가 화학무기사용으로 “국제후과”를 져야 할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수리아정부가 사실상 그것(화학무기공격)을 실시했다는 결론을 얻었다. 만약 이럴경우 국제상에서 반드시 후과를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수리아에 제한적인 군사행동만 발동할것이며 이라크전쟁의 전철을 밟는것을 피면할것이라는것을 확인했다. 그는“나는 수리아에서 무제한적인 (군사)충돌에 빠질 용의가 없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수리아경내의 화학무기공격은 미국의 “핵심”리익을 “위협”한다는것을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