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이 23일, 이스라엘이 만약 제4단계로 약속한 팔레스티나 수감일군을 석방하지 않으면 팔레스티나는 상응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아바스 대통령은 22일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 파타흐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담판을 재개하는 전제 조건에 순응해 팔레스티나는 유엔기구 가입신청을 잠시 중지하기로 하였고 이스라엘은 4번에 걸쳐 104명 팔레스티나 수감일군을 석방하기로 합의보았다고 표하였다.
아바스 대통령은, 만약 이스라엘이 마지막 단계 팔레스티나 수감일군을 석방하지 않으면 팔레스티나는 이스라엘이 협의를 어긴것으로 간주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본기 평화담판이 거의 끝날 무렵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은 담판시간을 연기할지에 대해 서로 다른 립장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티나가 평화담판 시간을 연장하는데 동의해야만 마지막 단계 팔레스티나 수감일군을 석방할수 있다고 립장을 바꿨다.
원계획에 따라 제4단계 팔레스티나 수감일군은 이달28일에 석방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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