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키노 정부가 3월 30일 중국과 필리핀간의 남해 분쟁에 관련해 일방적으로 국제 중재를 제기했다. 많은 국가 전문가와 학자들은 이러한 작법은 중국과 필리핀 관계를 파괴할뿐만 아니라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타이의 한 대학에서 중국과 아세안 문제를 연구하는 전문가인 양지민은, 필리핀이 국제 중재기구에 소송을 제기한것은 합리한 의거가 없다고 인정했다. 그는, 남해 분쟁은 그래도 “남해 각측 행동선언”의 틀에 복귀해 론의되여야한다면서 관련 각측은 정치적인 협상과 담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지민은, 국제 중재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필리핀의 작법은 평화적인 국제환경을 마련하는데 불리하고 긴장정세를 조성할수 있으며 또 미래 남해 분쟁에 대한 해결과 중국과 필리핀간의 건전한 관계발전에 모두 렬악한 영향을 주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 세계사무 리사회 집행 주석인 유소프는, 중국과 아세안은 일치한 합의를 본 토대우에서 “남해 행위 준칙”을 달성하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있다면서 지금은 중점을 “남해 행위준칙”에 두어야할 시기이기 때문에 필리핀의 작법은 시기를 잘못 선택한것이라고 비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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