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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군변측, 반정부조직 지도자 체포되였다고 실증

2014년 03월 25일 09: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필리핀 군변측이 23일, 필리핀 공산당과 그 무력조직 “신인민군”의 지도자인 베니토-디야무쑹이 22일 살인혐의로 필리핀 중부 세부성에서 체포되였다고 실증했다.

베니토—디야무쑹의 안해 웰마와 필리핀 공산당 중앙위원회 성원 6명도 함께 체포되였다.

필리핀 공산당이 령도하는 정치조직인 전국민주전선은 23일 필리핀 정부가 베니토-디야무쑹 등을 체포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조건부 없이 조속히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 애드원-라쎄르다는, 정부군은 필리핀 공산당과 그 무력조직인 “신인민군”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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