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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4월 14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류이연):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14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의 전화통화에서 로씨야는 미국측이 가능한 모든 현유의 능력을 동원하여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의 폭력과 류혈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로씨야 대통령 신문국은 소식을 발표하여 푸틴이 14일 깊은 밤 오바마와의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네츠크, 루간스크, 하르코브와 슬르브앙스크 등 도시의 항의활동은 우크라이나현정권이 당지 로씨야어계 주민들의 권리를 고려하려 하지 않고 또 고려할 능력도 없어 생긴 결과라고 표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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