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대통령은 28일 마닐라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중국의 평화궐기를 환영하며 중국에 대항하거나 중국을 억제하는 것은 미국의 목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바마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리핀을 이틀동안 국가방문하기 위해 전용기로 마닐라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대통령 관저에 가서 아키노필리핀 대통령과 만났으며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필리핀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오바마대통령은 우선 이번 아시아 방문기간 자신은 시종 미국은 중국의 평화궐기를 환영하며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건설적"이고 미중간에는 방대한 교역과 상업 내왕이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미국은 중국과 여러가지 문제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음을 강조했다.
오바마대통령은 때문에 미국의 목표는 중국에 대항하는 것이 아닐뿐더러 중국을 억제하는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미국의 목표는 국제규칙과 규범이 존중을 받는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대통령은 아시아에서 미국은 령토주권에 대한 요구가 없지만 아태지역의 나라이기 때문에 관련 충돌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해상에서의 항해자유를 확보하는것이 우선적인 리익이라고 변명했다.
그는 미국은 국가간의 령토분쟁에 특정 립장을 취하지 않지만 의견상이를 해결함에 있어서 협박이나 위협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른바 중국의 확장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오바마대통령은 중국의 성공적인 발전은 지역, 나아가서 전반 세계의 좋은 일이라고 대답했다.
미국과 필리핀이 새로운 방위협력협의를 체결한것과 관련해 오바마대통령은 협의는 량국 군부의 조률과 협력에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미국이 아세안 나라와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 나라와 협력해서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도록 했다고 하면서 향후 중국과도 협력하기 바란다고 표했다.
필리핀은 오바마대통령의 아시아 4개국 방문에서 마지막 나라이다.
이에 앞서 오바마대통령은 선후하여 일본과 한국,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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