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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관원, 중로 박람회가 량국 협력수준 제고하길

2014년 06월 04일 09: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 경제발전부 리하쵸브 부부장이 2일, 6월말에 가동하게 되는 제1회 중국과 로씨야 박람회가 량국 경제무역과 지역간 협력수준을 한층더 제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리하쵸브는, 중국은 로씨야의 가장 큰 무역동반자로서 로씨야와 중국관계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약 2백개에 달하는 로씨야 기업들이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에 모여 제1회 중국과 로씨야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람회 범위내에서 또 로씨야와 중국 두나라 원동개발과 금융, 관광, 농업 등 분야의 협력연구 쎄미나도 열리게 된다고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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