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총리 중국 사천-독일 신형 도시화 론단 출석
2014년 07월 08일 09: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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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가 6일 성도에서 중국 사천 독일 신형도시화 론단 개막식에 출석했다.
메르켈 총리는 도시화 진척에서 통일 관리와 균형적인 발전을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축사에서 도시화는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고 하면서 교육, 주택, 교통, 사회로령화, 농민 로무자 문제 등은 전부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이라고 지적하였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 동부 연해지구는 비교적 발달했지만 중서부 지구의 발전은 연해지구의 발전 도식을 그대로 옮겨와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대안을 다시 찾아야 한다고 표하였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의 현황은 그전날 독일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중국 중서부지구는 현재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하긴 했지만 환경오염 등 공업화가 가져다준 일부 문제도 안고 있기때문에 이런 문제들을 잘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성도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면서 성도는 도시 발전을 다그치는 한편 농촌지구 발전도 중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