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한국 국립 서울대학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
서울 7월 4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만우): 국가주석 습근평은 4일 한국 국립 서울대학에서 “중한 협력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 아시아 진흥과 번영의 위대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자”라는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중한친선을 언급했고 중국의 미래, 중한 량국의 협력을 언급했으며 중국은 시종 평화를 수호하는 나라, 협력을 추진하는 나라, 허심하게 배우는 나라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한국과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동반자, 지역평화를 위해 힘쓰는 동반자, 아시아진흥을 함께 추진하는 동반자, 세계번영을 촉진하는 동반자가 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한 량국의 청년들이 중한친선에 충실한 계승자가 되고 아시아진흥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기를 기대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다음과 같은 몇가지 노력을 경주할것을 건의했다.
첫째, 개방적이고 융합되는 발전구도를 구축해 리익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
중국과 한국은 년말전에 자유무역구 담판을 끝내고 함께 지역 전면적인 경제동반자관계 협정을 추진해 아시아 경제무역 협력에 강력한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둘째, 협력발전의 리념을 창도하고 국제관계에서 정확한 의리와 리익관을 실행해야 한다. 물론 리익을 중시해야 하지만 의리도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한다. 정치적으로 공정하고 정의적이여야 하며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 경제적으로는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며 낡고 굳어진 생각을 버려야 한다. 자기가 잘 지내야할뿐만 아니라 남도 잘 지내도록해야 한다. 오직 리익과 의리를 모두 소중히 여겨야만이 리익과 의리를 모두 얻을수있다. 리익과 의리적인 균형이 있어야만이 상생할수있다.
셋째, 모순과 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하며 평화, 안전, 발전의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대화와 협상의 방식으로 공통인식을 응집하고 상호 량해하고 양보하는 정신으로 분쟁을 처리해야 한다. 또 협력상생의 자세로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또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현실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또 안전리념을 혁신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함께 수호해야한다. 중국은 조선반도 남북 쌍방이 관계를 개선하기를 희망하며 반도의 최종적인 자주평화통일을 지지한다. 중국인민은 영원히 반도인민의 신뢰할수있는 벗이다.
넷째, 인적교류를 강화하고 인민간의 정감을 계속 증진해야 한다.
습근평주석은 끝으로, 청년들은 중한 량국의 미래이고 아시아의 미래라고 하면서 아름다운 청춘만이 인생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량국 청년들이 서로 학습하고 친선을 증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울대 연설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한국 각계 친선인사 대표들을 만났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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