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쟁범,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저질렀다고 자백
2014년 07월 08일 09: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앙당안관이 6일,“일본전쟁범의 중국침략죄행 자백”을 계속해 공개하였다.
자백에 따르면 당시 일본 륙군 39사단 중장 사단장이였던 사사신노스케는 9.18사변이후부터 선후하여 다섯차례 중국침략작전에 참가하였고 자신이 저지른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인정하였다.
사사신노스케는 또 1945년을 전후하여 호북 지휘 산하부대는 현지 민간인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며 도로 등 공사에 많은 민간인들을 징용하고 학대했다고 자백하였다.
사사신노스케는 중국 녀성들을 유린한 일본군도 적지 않았고 현지에서 모든 식량을 략탈하는 등 죄행을 서슴없이 감행했다고 자백하였다.
서면 자백서에 따르면 사사신노스케는 호북성의 한 위안소에 중국 녀성 십여명이 있었고 전부 일본 제국주의 침략전쟁으로 생활 질고를 겪으며 강제적으로 수용돼 위안부가 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침략군인 일본군대가 강제적으로 중국녀성을 유린한 중대 죄행이라고 승인하였다.
이밖에 사사신노스케는 자백서에 중국에 대한 문화 침략을 인정하였다. 사사신노스케는 자신의 부하가 호북 등 지에서 신문을 발행하고 학교를 개설해 일본어를 전수하며 중국인민들에게 “일본군은 반드시 승전할것이며 일본군과 위남경정부를 신뢰해야만이 행복할수 있다”는 등 망언을 퍼뜨렸다고 밝혔다.
중앙당안관은 7월 3일부터 련 45일간 매일마다 국가당안국 싸이트에 일본침략군 전쟁범 서면 자백서를 공개하여 증거로 진상을 밝히고 력사적 사실로 후세 사람들에게 계시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