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 6월 15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륙가비 목동): 미국 전 플로리다 주지사인 젭 부시가 2016년 미국대통령선거 출마를 15일 정식으로 선언함과 아울러 당선된 뒤 워싱톤에서 성행하고있는 사적인 리익을 챙기는 정치문화를 개혁할것이라고 밝혔다.
젭 부시는 이날 플로리타리아주 마이애미에서 경선활동에 참가할 때 “정체되고” “응석받이 엘리트”가 차넘치는 워싱톤이 미국이 직면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면서 자기가 워싱톤의 리익집단이 정권을 장악하는 정치문화를 뜯어고칠것이라고 밝혔다.
젭 부시는 이날 경선연설을 발표할 때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참여하여 제정한 현임 미국정부 외교정책이 일련의 위기를 빚었다면서 자기가 당선된 뒤 군사력건설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62세인 젭 부시는 정치가문 출신으로서 미국 제41대 대통령 조지 하버트 워커 부시의 아들이고 제43대 대통령 조지 워커 부시의 동생이다. 부시가문 정치유산의 영향으로, 더우기는 조지 워커 부시가 대통령 임기내에서 이라크전쟁을 발동했기에 젭 부시는 대선출마전 그의 외교정책이 가족정치의 영향을 받지 않을것인가는 많은 질의를 받았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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