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원 마리 하프 대변인이 6월 30일,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담판 마감일을 7월 7일까지 연기하여 담판에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프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소식을 발표했다. 하프 대변인은 이란과 이란 핵문제 관련 6개국은 담판 마감일 연기 결정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예정 시간표대로라면 6월 30일은 이란핵문제 전면협의 달성 마감일이다. 그러나 담판의 복잡성으로 인해 예기대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담판 참가 각측 대표들은 담판을 며칠 더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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