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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케리 국무장관과 이란 자리프 외무장관이 16일,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 달성을 다그치기 위해 회담했다.
현재 이란 핵문제담판은 관건적 시기에 진입했다.
이달초 스위스 모트로익스에서 사흘간 열린 비공개 담판후 미국과 이란 량국 외무장관은 16일 재차 협상을 진행하여 분쟁을 줄이며 3월말까지 기조협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자리프 외무장관은 곧 시작 될 새 라운드 이란 핵문제담판에서 기술문제와 경제제재 해소문제는 중요한 의제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만약 이란 핵문제 6개국이 이란과 같은 정치적 립장을 보인다면 각측은 협의를 달성할수 있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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