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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알따 3월 15일발 본사소식(기자 황문제): 까자흐스딴 중앙선거위원회는 15일, 현임 대통령 나자르바예브가 이미 모든 등록절차를 마치고 까자흐스딴 차기 대통령선거 첫 공식후보로 되였다고 선포했다.
까자흐스딴선거법에 따르면 반드시 전국 3분의 2 지역 이상, 전체 합법적 유권자의 1% 이상 약 9만명의 서명지지가 있어야 대통령선거 후보자격을 가질수 있다. 까자흐스딴 국가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나자르바예브는 까자흐스딴내 모든 지역에서 56만명 지지자들의 서명지지를 얻었다.
까자흐스딴은 올해 4월 26일 대통령선거를 진행한다. 까자흐스딴 집권당 누르오탄당은 지난 11일에 거행한 제16차 전당대표대회에서 당대표 나자르바예브를 이 당의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로 한결같이 추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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