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문제 6개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 독일과 이란의 핵문제담판 새 라운드 외무장관 회의가 29일 저녁 스위스 로잔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이란 핵문제담판을 연장하기로 결정한뒤 첫 이란 핵문제 외무장관 회의이다.
이번 외무장관 회의에 앞서 각국 외무장관들은 수차례 다국, 쌍무회담을 집중 진행했다
3월말 구조성 협의 달성 기한이 가까워오면서 이란 핵문제 담판 각측은 예기대로 구조성 협의를 달성하기 위해 최후 노력을 가하고 있다.
담판에 참여한 외교인사는 이란 핵문제담판의 실질적성과 달성은 모두가 바라는 바이자 대세라고 말했다.
외교인사는 이란 핵문제 마라톤식 담판 막판에 이란 핵문제 6개국 외무장관까지 합류하여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 공동인식달성을 추진하는것은 이란 핵문제 해결에 대한 각측의 중시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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