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또통신이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 자위대의 가장 큰 구축함인 “이즈모” 헬기 구축함이 25일 해상 자위대에 교부되여 정식 복역했다.
“이즈모”함은 만 9천 5백톤으로서 원가가 약 62억원이 투입되였다. 명색이 구축함이지만 선체가 항공모함과 비슷하며 선수로부터 선미까지 길이 2백 48메터에 달하는 갑판이 깔려있다.
“이즈모”함은 동시에 다섯대의 헬기를 비행하거나 착륙시킬수있으며 가장 많을때는 14대의 헬기를 동시에 탑재할수있다. 뿐만 아니라 기타 함선에 연료보급을 제공할수있다.
일본의 헌법에는 일본이 공격형 항공모함을 보유할수없다고 규정되여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즈모”함은 톤 단위로 보나 그 구조와 기능을 보나 모두 현대화한 경형 항공모함표준에 도달했다면서 이를 준항공모함으로 볼수있다고 인정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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