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밀라노 엑스포기간 중국관에서 중국 차문화주간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행사 주최측인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는 24일 북경에서 보도발표회를 소집하고 대외에 이 소식을 발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중국차문화주간은 "중국이야기 중국차"를 주제로 밀라노 엑스포 플랫폼을 빌어 중국차문화와 차브랜드를 소개하게 된다. 행사는 국내 홍보와 경외 전시참가 두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3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해내외 찻잎평심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감별위원회가 유치신청한 브랜드에 대해 공개적으로 평가감별하게 되며 인터넷 투표의 방식으로 20개 공공브랜드와 50개 기업브랜드를 선별해 밀라노 전시에 참가하게 된다. 8월 3일부터 9일까지 입선된 브랜드는 2015 밀라노 엑스포 중국관에서 열리는 중국차문화주간 전시행사에 참가하게 되고 동시에 주최측은 중국 6대 차 종류대표로 국내 고등학교에서 6명의 대학생을 선발하게 되며 2명의 중국차문화사절과 함께 중국차예술단을 구성해 밀라노에 가서 중국 차문화를 홍보하게 된다.
종와(宗瓦)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 부비서장은 중국차문화주간은 국가 "일대일로"전략에 따라 찻잎을 매개체로 밀라노 엑스포를 계기로 중국의 깊은 유가문화와 력사정신을 전파하게 되며 중서방문화교류를 강화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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