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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등학교입학 자격시험 대규모 부정행위, 천여명 학부모와 학생 체포

2015년 03월 23일 13: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23일발 인민넷소식: 프랑스통신사, BBC 보도에 의하면 인도 비하르주의 경찰들은 3월 22일 고등학교입학 자격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천여명의 사람들을 체포했다고 한다. 전에 인도텔레비죤에서 방송한 화면에 의하면 여러개 중학교 시험장에서 많은 사람들은 벽에 매달려 시험중인 학생들과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부정행위를 했다. 이런 동영상은 인도의 한 SNS에서 갑자기 퍼지기 시작했다.

인도의 텔레비죤화면을 통해 알수 있다싶이 인도 비하르주의 한4층 청사 시험장의 밖에 매달린 여러명의 사람들은 손에 휴대폰과 쪽지를 들고 시험중인 학생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부정행위를 하고있었다.

인도 경찰측의 한 책임자는 지금 림시구속된 사람들은 모두 부정행위를 했거나 부정행위를 도와준 사람들로서 그중 절반은 수험생들의 학부모거나 가정 성원이고 또 일부분은 수험생들의 친구들이라고 한다. 경찰측은 이런 사람들은 적어도 먼저 2000루피의 화페를 지불해야만 석방될수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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