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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가 올 5월9일 로씨야 보위전쟁승리 7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열병식과 시위행진 등 경축행사에 세계 여러나라 지도자들을 초청했다. 현재 30여개 국가의 지도자가 행사에 참석하기로 확정지었다.
로씨야 이즈베스티야는 17일 로씨야 외교부의 소식을 빌어, 로씨야 관변측은 3월말 활동에 참가하게 되는 외국 지도자명단을 공포할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확정된 국가들로는 조선과 윁남, 네델란드, 그리스, 에짚트, 이스라엘 등 나라들이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참가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올랑드 대통령은 행사일에 즈음해 모스크바를 방문할것으로 전망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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