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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난민을 태운 또 한척의 작은배가 그리스와 터키사이의 에게해에서 침몰되였다.
터키측은 이미 13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밖에 많은 난민이 실종되였다.
프랑스 발스 총리는 각국이 공평하게 난민을 떠맡고 이들을 배치할데 관한 방안을 제정할것을 유럽동맹에 호소했다.
터키매체 보도에 따르면 46명 난민이 탑승한 배가 이날 터기 챠나깔레에서 그리스 레스보스도로 가던중 다른 한척의 선박과 충돌해 침몰되였다.
터키 해안경위대는 긴급 출동해 20명의 난민을 구조하고 4명의 아동을 망라한 13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터키측은 계속 기타 실종 난민을 구조하고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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