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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로씨야련방안전국 사이트는 17일 발표한 공고에서 조사를 거쳐 애급 시나이반도에서 추락한 로씨야 에어버스 A321 려객기에 폭발장치가 설치되여있었고 폭발로 인해 려객기가 추락했는데 이미 테로습격임이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16일 저녁,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크레믈린궁전에서 려객기 추락원인조사회의를 소집했다. 로씨야련방안전국 국장 볼트니과부는 회의에서 로씨야측 전문가의 조사결과 비행기가 비행할 때 위력이 1kg TNT에 달하는 자작 폭탄장치가 폭발을 일으키면서 비행기가 공중에서 해체되고 기체가 산산조각이 나 지면에 떨어졌는데 이는 테로습격임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푸틴은 이에 대해 테로분자들이 어느곳에 몸을 숨기고있든 로씨야측은 전력을 다해 조사하고 엄벌할것이라고 밝혔다. 푸틴은 국제사회가 로씨야 조사행동에 협조를 제공하고 그 어떤 목적이든 막론하고 사고원흉을 숨긴자는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푸틴은 에어버스 A321 려객기사고에서 로씨야인들을 살해한것은 피비린 범죄이기에 로씨야 전투기는 계속하여 수리아 테로분자들에 대한 타격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련방안전국은 또 범죄분자를 체포할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 사람에게는 500만딸라의 포상금을 준다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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