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빠리 북부 교외의 르부르제 컨벤션센터에서 프랑스 외무장관이며 빠리기후변화대회 의장인 파비우스(왼쪽 세번째)가 빠리기후변화대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려 빠리기후협정의 타결을 표징했다. 이날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 근 200개 체약측이 빠리에서 새로운 세계기후협정을 체결했다(신화사기자 주뢰 찍음).
빠리 12월 12일발 신화넷소식 (기자 당지강 장효여): 빠리기후변화대회가 12일 저녁 세계기후변화 새로운 협정을 통과했다. 협정은 2020년후 세계의 기후변화대처행동에 대하여 배치했다.
이날 저녁,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이하 “협약”으로 략칭) 근 200개 체약측이 “빠리협정”의 통과를 한결같이 동의했다. 협정은 도합 29조로 나뉘였으며 목표, 경감, 적응, 손실손해, 자금, 기술, 능력건설, 투명도, 세계적점검 등 내용이 포함되였다.
“빠리협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사국은 기후변화위협에 대한 세계적인 대처를 강화하여 지구 평균온도를 산업화 이전 대비 섭씨 2℃ 이하로 억제하고 온도상승을 섭씨 1.5℃까지 제한하는데 노력한다. 세계적으로 온실가스배출의 최고봉을 조속히 실현하여 현세기 후반에 온실가스 제로배출을 실현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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