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아랍국가간 호혜상생관계 날로 승격돼
2016년 01월 19일 15: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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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정초에 나선 습근평 주석의 중동 3개국 방문은 2016년 중국 중대 외교활동의 서막을 열어주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에짚트 두개 아랍국가가 포함된 이번 방문 일정은 아랍세계의 큰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이 제출한 리익공동체와 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은 아랍 국가의 적극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랍국가련맹 사무장 조리 하리드 하바쉬 대사는, 지역사무에서 객관적이고도 중립된 립장과 상호 존중 원칙을 일관하면서 아랍국가 주권과 내정 불간섭 원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아랍인민을 위한 복지를 핵심으로 호혜협력을 추진해 나아가려는 중국의 자세를 아랍국가는 긍정적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팔레스티나 비르제트대학 정치학 교수 샤미르 알와트는, 중동지역 초점문제 해결에서 중국은 “중요한 안정 요소”라고 평가했다. 샤미르 알와트 교수는, 수리아문제에서 중국은 시종일관 무력이 아닌 정치적 수단으로 충돌을 해결할 것을 주장했다고 표하였다. 샤미르 알와트 교수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진척에서도 중국은 세계 대국으로 팔레스티나 인민의 민족자결권을 격려하면서 쌍방간 모순을 리용해 자체의 정치, 경제적 리익을 챙기려하지 않았으며 이는 쌍방간 모순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서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에짚트 까히라대학 정치학 교수 노한 셰흐는, 중국과 아랍국가간 확고한 외교관계는 쌍방간 호혜상생이 안받침되여 있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정치적 조건이 섞이지 않은 호혜협력은 중국과 아랍국가 협력의 최대 특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