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로스앤젤래스주재 중국총령사관은 17일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중국 녀류학생 강매가 16일 오후 피살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총령사관에서 이 사건을 책임지고 처리하는 관원이 밝힌데 의하면 총령사관은 16일 저녁 애리조나주에서 온 화교계의 소식을 접한후 인차 사건이 발생한 현지 경찰측에 련락을 취해 상황을 알아보았고 현지 경찰이 법에 의해 중국공민의 권익을 보호해줄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총령사관 관원은 인츰 사망자의 국내 가족들에게 련락을 취했고 미국에 와서 후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측이 현지 매체에 피로한데 의하면 현지시간 16일 오후 3시경, 강매가 애리조나주 템파시의 한 길목에 차를 세우고 도로 신호등을 기다리고있을 때 뒤에 있는 자동차가 강매의 차를 추돌했다고 한다. 사고를 낸 차량의 녀성운전자는 32세나는 훠리 데비스였다. 그녀는 총을 손에 쥔채 차에서 내려 강매의 옆에 다가가 차창밖에서 그녀를 향해 총을 여러번 쏜후 자동차를 운전해 도망갔지만 현장 목격자가 그녀의 차량번호를 적었기에 경찰측이 재빨리 훠리 데비스를 체포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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