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케리 국무장관이 13일, 수리아 문제는 정치적 수단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당면 기회를 포착해 충돌을 조속히 마무리지을 것을 각측에 촉구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12일 새벽에 열린 수리아국제지원소조 제4차 외무장관회의에서 “적대시 행동 잠정 중단”과 대 수리아 인도주의 물자 제공면에서 진전을 이루었다고 소개하고 충돌이 지속되지 않도록 기회를 잘 포착할 것을 각측에 당부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인도주의 물자지원은 이번주말부터 극빈지역에 조달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한주일사이에 적대시 행동을 중단하는데서 수리아 경내 테로분자 타격 행동범위 확정 등 아직 많은 일들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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