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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반군에 대한 강경 대응을 천명한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8일(현지시간) 테로 혐의로 수감된 죄수 6명을 처형해 탈레반과 폭력의 악순환이 우려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아프가니스탄 대통령궁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헌법에 따라 대통령이 테로리스트 6명의 사형을 승인했고, 오늘 형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사형된 죄수들은 2011년 부르하누딘 라바니 전 대통령 암살에 가담한 칸다하르 지역 정보 당국자 등 탈레반 조직원 4명과 같은 해 폭탄테로로 8명을 숨지게 한 테로집단 "하카니 네트워크" 조직원 1명, 알카에다 조직원 1명 등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은 보복을 공언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이슬람 전사 수천명이 복수를 준비중"이라면서 사형 집행에 관련된 정부 부처들을 공격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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