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부 자리프장관이 14일, 미국은 명의상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소했지만 여전히 제재에 대한 “잔여 심리상태”가 남아있다고 지적하고나서 미국은 실제행동으로 이란핵문제와 관련된 전면협의를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리프 장관과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정책 고급대표 모게리니가 이날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진행된 국제충돌해결에 취지를 둔 론단에 참가했다.
자리프장관은 이란핵문제 전면협의는 상생의협의로서 그집행 도 반드시 상생적이여야하며 각측 모두 협의를 통해 리익을 볼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래야만 협의도 지속적인 효력을 발생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모게리니 대표는 유럽동맹은 상계와 금융계의 교류와 접촉을 통해 더욱 많은 국가가 이란과의 협력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록 현재 여러가지 도전이 존재하여 시간이 필요하지만 “적극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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