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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로씨야 비상상황부가 실증한데 따르면 7월 1일 이르쿠츠크에서 삼림화재 진압에 파견되였던 실종 비행기 “일류신-76”항공기 추락이 확인되였다. 현재 6구 승무원 시신과 블랙박스를 모두 발견하였다.
비상상황부는 항공기에 타고있던 10명 모두 조난당했을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일류신-76” 항공기는 화재발생 삼림지대를 순시하던 중 련락이 두절되였고 당시 비행 높이는 3000메터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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