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미국총령사관 린근에서 4일 자살폭탄테로가 발생했다. 습격자는 총령사관에 접근하려다가 보안요원들이 막아서자 몸에 지닌 폭발물을 폭파시켜 당장에서 숨졌으며 이로 인해 보안요원 2명이 부상했다.
현재 폭발현장은 이미 페쇄되였으며 미국총령사관 부근지역은 경계를 강화했다. 현재까지 아무런 조직도 이 사건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히지 않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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