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땀불성 성장 집무실이 29일, 28일 저녁 이스땀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련쇄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하여 41명이 숨지고 239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터키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번 폭발습격사건에서 사망한 중국공민은 없다고 실증하고 터키방문을 자제할것을 중국공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스땀불성 성장 집무실은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41명의 조난자중 12명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뜌니지, 이란, 우크라이나, 우즈베끼스딴 등 지역의 외국 공민이고 239명 환자중 109명은 퇴원하고 130명이 병원에서 치료, 관찰중이라고 피로했다.
밤새 수도 앙까라에서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도착한 터키 이을드름 총리는 29일 새벽,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소행임을 보여주는 기미는 있지만 습격자 신원은 아직도 파악중에 있다고 표하였다. 이을드름 총리는, 3명의 습격자는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고 사격후 몸에 장착한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습격 발생후 터키 정부는 위기처리팀을 설립했다. 경찰은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을 페쇄하고 모든 항공편을 중단시켰다.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사건발생후 즉각 서면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땀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테로주의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다해 각종 테로조직을 타격할것이라고 표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세계 각국 특히는 서방국가들이 테로주의타격문제에서 립장을 단호히 하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29일 터키 총리부는 29일을 이스땀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습격사건 조난자 애도의 날로 정하고 반기를 내려 조난자에게 애도의 뜻을 표할것을 터키 전역과 외국 주재 터키 외사기구에 요구했다.
터키 주재 중국대사관이 실증한데 따르면, 이스땀불성 외사부문이 발표한 관변측 통보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한 중국공민 사망자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테로습격 발생후 중국 총령사관은 긴급기제를 가동하고 터키측 주관 관원과 련락하여 상황을 료해하고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발이 묶인 중국공민들과 련결을 취해 공항 체류자 인원 정보 명단을 신속히 건립하였다.
이스땀불 주재 중국총령사관은, 서방매체가 “이번 습격사건에서 중국공민이 숨졌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표했다. 서방매체가 보도에서 언급한 남성은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의 지상근무인원으로 터키국적이고 그의 부모는 일찍 중국 신강에서 터키에 이주해 생활하고 있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28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을 규탄하고 테로주의 타격 강도를 높일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미국 백악관은 28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번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계속하여 테로주의를 타격할것이라고 표했다. 미 련방항공국은 미국 경내에서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전부 취소했다.
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29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반대한다고 표하고 반테로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왕의 부장은, 이미 터키 차부쇼울루 외무장관과 통화하고 안부를 전했다.
29일 로씨야 뿌찐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하였다. 통화에서 뿌찐대통령은 이스땀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을 강력히 비난하고 터키인민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란 자리프 외무장관은 29일 연설을 발표하여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란 항공관리부문은, 터키로 향하는 모든 국제항공편을 중단한다고 표했다. 이란 외교부는, 이란 공민 한명이 이번 습격사건에서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그중 한명은 크게 다쳤다고 피로하였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은 이번 습격사건을 강력이 규탄하고 일치한 립장으로 테로주의를 타격할것을 모든 국가에 호소한다고 표하였다. 이스라엘 리블린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터키인민에게 위문서한을 보내고 이스라엘은 터키에 모든 가능한 원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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