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는 이번달에 지지자들을 부추겨 전세계 범위에서 미군시설 습격을 진행하려 하는데 한국 경내의 미국군기지도 목표중 하나라고 한다. 이에 미국 국방부는 21일 한국측과 합작해 한국주재 미국군시설을 테로위협으로부터 보호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피터는 “우리는 한국정부와 긴밀한 합작을 통해 한국주재 미군의 안전문제를 해결할것이다. 물론 우리는 시종일관 외국주재 미군의 안전을 중시해왔다”고 말했다.
피터는 미국은 최선을 다해 본국 군대를 보호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최선을 다해 군대의 안전을 보장할것이고 한국을 포함한 기타 나라에 있는 모든 미국군대가 ‘이슬람국가’의 테로습격 혹은 기타 위협을 받지 않도록 할것이다”고 말했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한국 국가정보원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이슬람국가”는 sns를 통해 테로습격을 선동했고 목표는 전세계 각 지역의 근 80개 미국과 북대서양 공약기구의 공군기지 및 21개 국가의 민간인원들이라고 한다.
이 조직은 상술한 습격목표의 지리적위치 등 정보를 류포했는데 그중에는 서울 근교 우산공군기지 등 미군시설의 위성지도와 상세한 위치도 있다. 이외 한국의 한 사회복리인원의 이름과 전자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도 류출되였다.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은 전에 “이슬람국가”의 테로습격위협을 받은적이 있다. 지난해 이 극단조직은 동영상을 발표해 60개 나라에 대한 습격을 발동할것이라고 했는데 그중에는 한국도 포함되여있었다. 올해 년초, “이슬람국가”는 개인을 상대로 한 또 하나의 습격자명단을 공개했는데 그중에는 한국인 20명이 들어있었다.
테로습격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은 지난 5년간 테로조직과 련관이 있는 50여명의 외국인을 축출했다. 한국정부는 또 두명의 한국인이 “이슬람국가”에 가입하려 한다는것을 발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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