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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뽀르뚜갈을 방문하고 있는 유럽리사회 투스크 주석이 23일 진행되는 국민투표에서 영국의 유럽동맹 잔류를 지지할것을 영국 국민에게 호소했다.
투스크 주석은 이날 뽀르뚜갈 코스타 총리와 회담후 있은 소식발표회에서 영국 국민투표의 결과를 존중할것이라고 표했다. 투스크 주석은 그러나 영국이 “유럽동맹을 탈퇴”하면 유럽, 나아가 모든 서방사회가 타격을 입을것이라고 표했다.
투스크 주석은, 만약 국민투표결과가 영국의 “유럽동맹 탈퇴”를 지지하는것으로 나오면 유럽동맹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국가들의 유럽동맹 탈퇴를 부추기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투스크 주석은, 이는 유럽동맹 해체의 첫 걸음으로 될것이라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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