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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정부와 후티무력이 19일 각기 성명을 발표하여, 최근 이틀사이 224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했다고 실증했다.
19일, 예멘정부군과 후티무력은 동북부에 위치한 자우프성에서 각기 15명 전쟁포로를 석방했다. 량측의 언론부문은 모두 이번 전쟁포로 교환에 대해 확인 성명을 발표했다.
전쟁포로 교환은 유엔이 주도한 예멘 휴전협의의 한부분이다. 예멘 교전각측은 전쟁 종말을 위해 4월 휴전협의를 체결했다. 휴전협의는 체결되였지만 지금까지 확실하게 발효되지는 않았다.
유엔의 중재로 예멘 새 라운드 평화담판은 현재 쿠웨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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