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하우스 오브 카드"서 나오지 못해
2016년 06월 16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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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차례 정치극이 또 워싱톤에서 막을 열었다.
6월 15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백악관에서 달라이를 회견하여 미국측이 또 다시 달라이를 “하우스 오브 카드(纸牌屋)”에 초대한듯 하며 “하우스 오브 카드”가 “속편”이 있게 된듯 하다.
이는 오바마가 임기내에 백악관에서 네번째로 달라이를 만난것으로 된다. 지난해 함께 “전국기도조찬회”에 참석한것까지 계산하면 이 두사람은 이미 다섯번째 만남이 된다. 이는 클린톤이 창조한 미국대통령의 달라이회견 회수 기록을 따라잡았다. 하지만 중국인이 보기에는 이와 같은 기록은 명예롭지 못하다.
달라이가 쩍하면 미국을 찾아가고있는데 그 어떤 명의, 허울과 구실을 내걸든 그 정치목적은 오직 “서장문제”의 국제화를 추동하여 중국반대분렬활동을 위해 지지공간을 얻으려는것 밖에 없다. 5년전 달라이는 정치에서 “퇴출”하여 종교에 회귀한다고 그럴듯하게 떠들면서 정치가 정치로 돌아가고 종교가 종교로 돌아가며 달라이가 정치를 관계하지 않고 종교에 몰두하게 되는듯 했다. 사실상 달라이는 “퇴직”한 뒤 의연히 도처로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기회를 리용하여 중국의 서장정책을 비방하고 서장의 진실한 상황을 왜곡하면서 공개적이거나 은밀한 언어로 “서장독립”의 여러가지 밀수품을 팔러 다녔다. 달라이는 종교를 리용하여 정치목적을 이루는짓을 일삼으면서 미국을 뒤심, 자금줄과 무대로 여기고있으며 미국대통령을 만나는것을 미국측으로부터 최대의 정치지지를 얻는것으로 간주하고있다.
미국대통령이 쩍하면 달라이를 회견하면서 어떻게 “조용히” “비공식적”으로 처리하든, 어떻게 “종교문화”를 언급하고 정치를 언급하지 않든 실제상 모두 미국의 달라이를 하나의 정치적바둑돌로 삼는 전통을 연속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