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6월 5일, 제15차 샹그릴라대화회의가 싱가포르에서 페막했다. 아태지역 안전대화기제중 규모가 비교적 크고 차원이 비교적 높은 비공식적인 안전포럼으로서 이번 대화회의는 아태지역, 북아메리카, 유럽과 세계 기타 지역의 560여명 대표들이 참가했다.
3일간 열린 이번 회의는 부동한 구역 안전의제를 둘러싸고 5차의 전체회의와 여러차의 특별소조회의를 거행했다. 회의에 참가한 여러 나라의 국방부장, 군사지도자, 고위급 국방관원 등 국방사무 고위관원들도 이번 회의를 리용해 회의기간 여러차의 량국 또는 삼국 회견을 가졌다. 세계정세가 복잡다단한 요소에 직면해있고 아태전략구도가 준비조절중인 배경하에서 “샹그릴라대화회의”는 해당 각국이 추세를 파악하고 정보를 소통하고 정책을 조화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남해문제와 관련해 중앙군위 련합참모부 부참모장 손건국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남해연안국의 공동한 노력하에 남해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며 남행항행자유도 일부 분쟁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중국은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확고하게 수호함과 아울러 시종 담판과 협상을 통해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것을 견지하고 규칙가 기제를 통해 분쟁을 줄이는것을 견지했으며 협력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남해의 항행과 비행자유를 수호하는것을 견지하고 남해의 평하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을 견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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