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6월 18일발 신화통신: 23차례의 슈팅이 있었지만 1골도 들어가지 않고 호날두의 패널티킥도 골문에 부딪혀 나왔다. 치명적인 공격이 부족한 포르투갈팀은 18일 저녁 또다시 골을 내지 못하는 고질병이 나타났는데 0:0으로 오지리팀과 비겨 2경기 련속 무승부로 형세가 락관적이지 않다. 128번째 국가팀을 대표하여 출저한 호날두는 이날 저녁 피구를 넘어서 포르투갈팀 력사상 출전차수가 가장 많은 선수로 되였다. 하지만 이 팀의 리더는 레알마드리드에서와 같은 용맹함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패널티킥을 실축했을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슈팅도 정확성이 떨어져 상대팀 골잡이 아르모한테 완패하고 실망과 함께 경기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