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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제7회 국제식품박람회 및 중한 상품박람회가 17일 산동 위해시에서 개막했다. 중한 경제합작은 이번 박람회의 새로운 주목점으로 되였다.
박람회는 4일동안 진행될 예정이고 전시면적은 총 4.2만평방메터이다. 그중 주회장 국제전람중심의 면적은 3만평방메터로 국제적 표준 전람구역 679개가 설치되였다. 한국, 벨기에, 칠레, 일본, 말레이시아. 로씨야, 남아프리카, 태국, 홍콩, 대만 등 10여개 국가와 지역, 운남, 사천, 하북 등 20여개 성시의 총 431개 기업에서 참전했다.
중한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 이래 위해는 지역적 우세를 빌어 중한 화물무역의 제일 편리한 통로를 개척했다. 위해시 정부는 산동 출입경 검사검역국, 청도 해관과 합작협의를 체결하여 항구 통관 편리화수평을 제고했고 항구 화물 전체 운전효률을 30%-40%로 제고시켰으며 검사비용은 50% 절약시켰다. 2015년 위해 항구는 중한무역액 225.7억 달러를 실현해 동기대비 10.5% 증가했고 전 시 수입 한국 음식품과 일화용품은 1.3억 딸러를 달성해 동기대비 42.9% 증가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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