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독일총리 메르켈은 16일, 영국이 일단 유럽련맹을 탈퇴하면 유럽련맹내부의 시장이 가져다주는 리점들을 잃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국이 일단 탈퇴하면 유럽련맹 각 성원국이 한창 공동성원국으로서 진행하는 담판에 참여할수 없기에 제 3국 대우를 받게 된다면서 “나로서는 이렇게 해서 무슨 좋은 점이 있는지 상상할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국이 계속하여 유럽련맹에 남을것을 희망했다. 영국은 6월 23일 유럽련맹의 잔류여부에 대해 공민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최근 발표된 민의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련맹잔류”와 “련맹탈퇴” 2개 진영의 지지률은 막상막하, 공민투표 전경은 오리무중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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