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급 추락려객기 블랙박스 손상정도 엄중, 데터회복 며칠 걸릴듯

2016년 06월 21일 13: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애급항공회사 ＭＳ８０４ 항공사고조사위원회는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사인원이 하루전부터 추락려객기 블랙박스에 대한 분석을 시작했지만 손상정도가 엄중한탓에 회복하는데 며칠 걸릴것이라고 밝혔다. 애급 수색함은 16일과 17일에 조종실 언어기록기와 비행수치기록기 블랙박스를 발견했다. 조사위원회는 블랙박스에 기록된 추락비행기의 비행속도, 고도와 방향 등 관련 데터의 메모리카드를 꺼냈고 그것을 8시간동안 말리웠다고 한다. 현재 메모리카드 테스트를 진행하고있고 이어 수치를 추출해내게 되는데 이 과정이 련속 몇주간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몇명의 소식인사가 밝힌데 의하면 블랙박스가 “엄중한 손상”을 입었기에 복원되기전까지는 데터를 얻을수 없다고 한다. 애급항공ＭＳ８０４ 항공편은 빠리에서 카이로로 가는 도중 카이로 시간 5월 19일 새백에 지중해 상공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기내에는 총 66명이 탑승하고있었다. 애급 군대측은 5월 20일 알렉산더항 290km되는 해역에서 추락려객기 일부분 잔해와 조난자 유물을 발견했고 애급 민항부장 쎄리브는 려객기가 테로습격을 당했을 가능성이 기계고장의 가능성보다 크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사에서 보도한데 의하면 일부 현임과 전임 민항관원은 당시 려객기는 고의적인 파괴를 받은것이 아니라 기계고장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관련뉴스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

많이 본 기사

24시간

48시간

포토뉴스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