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아파 집거구에서 25일 자살성 폭발습격이 발생해 적어도 7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사건발생후 “이슬람국”은 저들의 소행이라고 인전했다.
“이슬람국”은 25일 발동한 습격의 목표는 시아파 무력 “발데르조직”이였다고 밝혔다. 2003년 이라크전쟁에서 궐기한“발데르조직”은 시아파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이란과 교류가 밀접하고 “이슬람국”타격행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시아파무력이 수니파 분조직에 예속되였다는 리유로 “이슬람국”은 시아파를 “이교도”로 여기고 시아파를 향해 수차 습격을 발동해 시아파와 수니파사이 모순을 야기시키려 시도했다. 올 들어 모술 등 지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하자“이슬람국”은 테로습격 강도를 높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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