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디아리크가 5일, 유엔은 중아프리카 공화국 민간인 성폭행 사건에 대한 수사과정에 가봉과 브룬디의 41명 평화유지일군들의 혐의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디아리크는 이날 있은 정례소식공개회에서, 204년부터 2015년까지 중아프리카공화국의 대량의 민간인이 평화유지부대일군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한 유엔 내부감찰사무청의 수사가 전부 완성되였다고 밝혔다.
수사기간 139명의 피해자들이 수사에 협조했다. 그중 25명은 미성년자인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리크 대변인은, 해당 수사보고를 가봉과 브룬디에 회부했다고 하면서 유엔은 보고를 심사하고 조속히 용의자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후 최종수사결과를 유엔에 상정할것을 이 두나라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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