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수리아 바샤르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요르단 압둘라2세 국왕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수리아에서 발생한 무고한 일반인을 상대로 한 화학무기 습격사건은 인류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하면서 미국은 모든 동맹국과 함께 이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습격사건은 ‘많은 붉은 선을 넘었다고하면서 수리아 바샤르 대통령에 대한 자기의 태도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표했다.
화학무기 습격사건이 있기 전 여러 미국 고위관원들은, 수리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트럼프정부의 선차적인 사업은 바샤르 정권을 전복하는것이 아니라고하면서 이는 바샤르의 퇴진을 요구한 전 오바마 정부의 정책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로부터 그의 자세에 일부 변화가 나타났음을 알수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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