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9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왕평, 서정): 미국매체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흑인을 살해한 경찰이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에서 16일 저녁 폭령항의활동이 발생해 일부 가게가 파괴당하고 9명의 경찰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현지 법관은 15일 증거불충분으로 2011년 아프리카계 청년을 살해한 전임 세인트루이스시 경찰 제이슨 스토크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11년 12월 20일 스토크리는 임무를 집행하던중 24세의 안토니 라마르 스미스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다. 스토크리는 그는 스미스가 마약혐의와 차에 있던 총을 발사하려 시도했다고 의심하여 총을 발사해 스미스를 격살했다고 말했다.
항의활동은 15일부터 시작돼 16일 저녁까지 지속됐으며 일부 항의자들은 세인트루이시 교외의 쇼핑몰에서 상점의 유리창을 깨고 경찰과 충돌이 발생했으며 경찰에게 벽돌과 물병을 던졌고 경찰은 최루가스와 고무총을 발사해 반격했다.
보도는 경찰의 소식을 인용하여 16일 저녁 폭력항의활동에서 20여개 가게의 유리가 깨지고 경찰차 5대가 파괴됐으며 경찰 9명이 부상당하고 30여명의 폭령시위자들이 체포됐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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