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나무 한그루가 태풍에 의해 넘어져 자동차를 깔아놓았다. 허리케인 “어마”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군도에 상륙했다. 그 영향을 받아 플로리다주 동부 도시 마이애미는 당일 강력한 폭풍우가 내렸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