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언론은 미국 서북부 워싱톤주의 한 중학교에서 13일 오전 총격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한명의 범죄혐의자가 체포되였다고 보도했다.
총격사건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가 지난후 얼마되지 않아 발생했으며 사건발생지인 프리먼중학교는 워싱톤주 스포캔카운티 록퍼드마을에 위치해있다. 스포캔카운티 치안관사무실은 "트위터"에 한명이 이미 체포되였다고 소식을 발표했다.
경찰은 범죄혐의자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았다. 워싱톤주 여러 언론은 총격범이 남성이고 프리먼중학교 학생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정부측에서는 3명의 부상자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고 안정된 상태에 있다고 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의 성명, 년령과 신분을 공개하지 않았다.
록퍼드마을은 워싱톤주 동부 중심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워싱톤주 최대 도시인 시애틀과 450킬로메터 떨어져있는데 현재 약 500명의 주민이 살고있다. 프리먼중학교는 300명이 넘는 재학생이 있고 현지와 린근의 마을에 왔으며 교직원이 약 20명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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