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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트라이던트 정처 2018’ 군사훈련 재개…로씨야 불만 가득

2018년 11월 16일 09: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나토 ‘트라이던트 정처 2018’ 군사훈련이 최근 뽈스까에서 시작되였다.

이번 군사훈련은 얼마 전 노르웨이에서 끝난 군사훈련에 이어 나토 회원국들이 로씨야 서북부 국경과 린접한 민간지대에서 펼친 또 한차례 대규모 군사훈련이다.

분석가들은 이번 군사훈련은 로씨야에 대한 고압태세를 유지함과 아울러 뽈스까와 발찍해 세 나라에 병력을 배치하기 위한 나토의 시도라고 인정하였다.

‘트라이던트 정처’ 군사훈련은 2006년 뽈스까에서 처음 시작돼 2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정례 군사훈련이다.

근년에 참가국들의 대오도 날로 장대해지고 있다. 이번 군사훈련에 에스또니야와 리트바, 라뜨비야 등 발찍해 세 나라가 처음으로 참가하였고 훈련구역도 뽈스까와 발찍해 세 나라의 군사훈련장, 국제 공역, 발찍해 해역 등이 포함되였다.

이로부터 알다싶이 이번 군사훈련은 로씨야 서북부 륙지와 해상 복지를 직접 겨냥했고 노르웨이 군사훈련 구역보다 훨씬 민감한 지역에서 펼쳐졌다.

이번 군사훈련에는 10개 나토 회원국과 나토 군사지휘기구의 수만명 군인들이 참가하였고 5000개 각종 장비들이 동원되였다. 그중에는 잠수함 45척과 비행기, 헬기 150대가 포함되는데 규모는 이왕 훈련 규모를 초과하였다.

한달간 지속되는 이번 군사훈련은 실병 훈련과 지휘소 훈련 등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군사지휘기구와 정부 각급 기구의 상호 협동능력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 이번 훈련의 중점과업이다.

뽈스까는 이번 군사훈련을 통해 일반 위협과 각종 복합적 위협에 직면했을 때 합동부대의 전략 방어임무 수행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데 있다고 표하였다.

군사평론가 호문한은 이번 군사훈련은 규모나 내용으로 볼 때 무력 시험발사 등 공격성 원소을 포함한 단순한 방어성 훈련이 아니라고 판단하였다.

지난 한달 나토는 이미 우크라이나 공중전에 이어 영국 공중전 연습, 노르웨이 ‘트라이던트 정처’ 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뽈스까 군사훈련에 참가한 뽈스까와 발찍해 세 나라는 일찍 구쏘련의 서부 진출을 막아선 륙해 장벽으로 작용하고 ‘북방의 도시’로 불리우는 싼끄뜨뻬쩨르부르그와 까리닌그라드 두 전략적 요지와 잇닿아있어 로씨야측의 큰 불만을 자아냈다.

하여 로씨야는 군사훈련 기간 Tu-160 폭격기를 파견해 관련 지역에서 장시간 비행하도록 조치하였고 노르웨이 전투기의 추격도 받았다. 그 후 얼마 안돼 나토는 강대한 병력이 동원된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로씨야에 대한 전략적 위력을 과시하려 하였다.

호문한 평론가는 이번 군사훈련은 나토 내부의 병력 배치를 위한 한차례 모색이라고 인정하였다.

근년에 유럽에서 미국의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중 중요한 고리인 뽈스까는 줄곧 미국과의 군사협력 강화를 기대해왔고 자국 경비로 국내에 미군 영구기지를 건설할 것을 여러차례 제기하였다. 그러나 로씨야와 벨라루씨 두 나라의 강력한 반대를 받았다.

뽈스까 두다 대통령은 올 9월 미국을 방문하면서 뽈스까에 미국의 영구 군사기지를 건설할 것을 강조하였고 트럼프 대통령도 제안에 대한 검토 의지를 밝혔다.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미국은 이번 군사훈련을 계기로 뽈스까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고 단계별로 발찍해 세 나라에서의 병력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이번 군사훈련에서 나토는비공개된 연습 항목도 진행할 것이라고 선포해 로씨야 관변측의 반응과 군사반격 강도를 저울질해보고 향후 군사행동에 미리 대비할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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