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탄자니아 대통령과 회담
2013년 03월 25일 13: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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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24일 다르에스살람에서 탄자니아 기규트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나라 수반은 중국과 탄자니아간의 전통 친선을 추진하고 호혜상생의 전면 협력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며 중국과 탄자니아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에로 추진하기로 했다.
습근평 주석은 탄자니아는 중국의 오랜 벗이고 좋은 벗이라고 하면서 중국과 탄자니아간의 친선은 모택동 주석과 주은래 총리, 니레르 대통령을 비롯한 두나라 로일대 지도자들이 맺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탄자니아는 줄곧 친선적으로 지내왔다고 하면서 아름다운 탄자니아에 들어서는 순간 중국인민에 대한 탄자니아 인민의 친선의 정을 뜨겁게 느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두 나라 친선의 소중한 력사적 부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하면서 탄자니아와 함께 호혜상생의 전면 협력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며 중국과 탄자니아간의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에로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탄자니아의 경제사회발전에 계속 도움을 주고 탄자니아가 우선적으로 주목하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중요 항목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중국업체들이 탄자니아에 투자하는 것을 고무한다고 하면서 탄자니아와 함께 건설하는 철도는 중국과 탄자니아사이 친선의 중요한 상징이고 중국과 탄자니아간의 협력의 중요한 성과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사이 래왕과 인적교류를 추진하고 전통적 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래년에 있게되는 두나라 수교 50주년 경축행사를 잘 조직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탄자니아에 중국문화센터를 설립할것이라고 말했다.
기규트 대통령는 중국이 장기간 소중한 지지와 도움을 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기규트 대통령은 탄자니아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는 중요한 문제에서 중국을 단호히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기규트 대통령은 경제발전에 진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쌍무협력과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의 범위내에서 중국과 농업, 동력자원개발, 기초시설건설, 빈곤해소, 인력자원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기규트 대통령은 아프리카 지역정세를 소개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는 희망의 대륙이라고 하면서 발전중에 적지 않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긴하지만 아프리카의 전망은 밝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회담후 두나라 원수는 무역, 금융투자, 기초시설건설, 문화분야의 협력 문건 체결식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