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스리랑카 대통령 회견
2014년 05월 23일 09: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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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5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장몽욱): 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상해에서 스리랑크 대통령 라자팍사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있은 자라팍세 대통령의 중국방문에서 쌍방은 두 나라 관계를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고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위해 장원한 계획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일년동안 쌍방이 달성한 제반 합의는 참답게 관철되고 제분야 협력도 실속있게 추진되면서 두 나라 관계가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은 스리랑카를 신뢰할수 있는 벗과 남아시아와 인도양지역에서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있다며 자국 독립과 주권,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스리랑카의 노력을 지지하고 인권문제를 구실로 스리랑카 내정을 간섭하는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스리랑카는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을 건설하고 아시아 기초시설투자은행을 건립하는데서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며 쌍방은 해양건설과 통상구건설, 해상안전협력을 중점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자유무역구담판을 조속히 가동해야 한다면서 중국정부는 중국업체가 스리랑카 공업단지와 경제특별구, 전력, 도로 등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라자팍세 대통령은, 아시아 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 정상회담이 큰 성공을 이룩했다면서 스리랑카는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과 아시아 기초시설투자은행 건설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해상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무역구담판을 다그치며 기초시설건설과 인원래왕을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자팍세 대통령은 또,스리랑카는 인터넷안전 협력도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